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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수익비율(Price Earning Ratio, PER)은 현재 주식 시장에서
매매되는 주식을 주당순수익으로 나눈 값이다.
만일 한 주에 10만원의 주식이 있고 기업이 1년에 주당 1만원의 수익을 낸다면, PER는 10!
PER = 주식가격 / 주당순수익
여기서 헷갈리는 분들이 많은데,
만약 주가 10만원에 주당 순수익이 1만원이라면 위처럼 PER는 10이다.
그리고 주가가 10만원인 회사에서 주당 순수익이 5만원이라면 PER는 2이다.
그래서 PER는 낮을 수록 좋다.
다만, PER가 낮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다.
엔터주 처럼, 부침이 심한 시장은 꾸준한 수익이 어려워 단기간에 회사를 평가하기 어렵다.
더구나 요즘처럼 불확실성이 강화된 상황에서는 더욱!
그래서 단순히 PER의 숫자만 가지고 판단하기 보다는 주식시장 전체의 PER,
해당 종목이 속한 PER와 비교를 해야한다.
결론은 당연히 PER 숫자가 낮을 수록 저평가된 종목이고 지나치게 높다면,
자산에 비해 주가가 크게 높다는 의미다.
모두 저평가 우량주를 잘 골라담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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