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이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출연 결심한 이유는?

 

최여진이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출연 결심한 이유

최근 일일드라마 '미스몬테크리스토'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며

욕하며 보는 '동치미' 드라마로 인기가 많은데요.

 

중요 배역인 최여진이 미스몬테크리스토의 출연 결심을 한 이유가있다고하여

가져와봤습니다 ^^

 

미스몬테크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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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으로 내몰린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박기호 감독은 작품에 대해 "처절한 복수극이기도 하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는 가족극이기도 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몬테크리스토 백작' 원작이 가진 재미와 감동을 정혜원 작가가 현대적이고 한국적으로 풀어냈다"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직전에 지옥으로 떨어진 주인공이 돌아와 허상 뿐인 행복을 이룬 원수들을 하나씩 파멸시켜 나가는 이야기이며 비극의 원인이 가족이지만 그것을 치유하는 것도 가족이라는 가족극의 정서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여진이 출연 결심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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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은 극 중 제왕그룹 재벌가의 외동딸로 태어나 안하무인 공주로 자란 오하라 역을 맡았는데요.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유독 트렌디하고 CEO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 그것도 물론 즐거웠지만 무언가 다 풀리지 않은 듯한 갈증이 있었다"며 "제대로 폭발하고 싶은 마음에 일일 연속극이 있으면 꼭 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하라는 제가 원하던 캐릭터와는 정반대였지만 너무 재밌을 것 같았다"며 "악역을 한다면 제대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악역을 해보고 싶었는데 대본을 볼 때마다 소름 돋고 땀이 날 정도로 너무 안하무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것이 연속극 보는 재미"라며 "저희 드라마의 가장 좋은 점은 군고구마 같은 캐릭터가 없다. 100회를 어떻게 끌어가지 할 정도로 전개가 빠르다"고 설명했는데요.

최여진이 드라마 캐릭터에 반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이상으로 미스몬테크리스토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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