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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월트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내년 국내 진출을 확정하였습니다!
애플의 OTT ‘애플TV플러스’도 내년 국내 출시가 유력한 가운데
국내 업체 및 기존 진출한 넷플릭스 등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인데요.
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 픽사, 내셔널 지오그래픽, 마블, 스타워즈 등
자사 계열사 콘텐츠를 모아 서비스하는 OTT로
가장 많은 인기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지난해 11월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미국 등 30개국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독자는 지난달 말 기준 8,680만명으로 순조로운 시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에 서비스 될 시,
가장 많은 혜택을 받는 수혜주는 어디일까요?
가장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곳은 바로 "디즈니판권"을 소유한
"SM LIFE DESIGN" 일 것 같습니다.
지난 10일 디즈니플러스 소식과 함께 10%가 오른 상황입니다.
지난 "겨울왕국 2"의 성공과 함께 높은 수익률을 보였던 만큼,
이번 OTT 서비스 진출의 기대감이 큰것이 사실입니다!
그 외의 디즈니 관련주로는
디즈니 계열사 A&H텔레비젼니트웍스코리아 지분을 보유한 "IHQ"
디즈니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 "조이시티"
등이 있겠습니다!
현명한 투자로 모두,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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