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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오는 14일 발표되는 '한국판 뉴딜정책' 수혜주, '경동나비엔'

SF벤틀리 2020. 7. 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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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정책, 2025년까지 76조원 투입!

경동나비엔, 그린뉴딜 앞당길 핵심 기술 보유!

 

 

정부가 한국판 뉴딜 정책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76조원을 투입하기로 하면서,

국내 1위 가정용 보일러 사업자 경동나비엔이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인 그린뉴딜을 앞당길

핵심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주가가 연일 상승중이다.

 

 

 

[상승이유]

 

1. 온수매트, 청정환기세스템 사업 확장

기존 난방기기 사업과 함께 신성장 동력인 청정화기시스템 사업을 강화,

겨울철 온수매트 판매도 급증하며, 사업확장에 긍정정인 성장세

 

2. 중국, 미국의 사업전망

중국의 석탄개조사업 시행으로 석탄보일러를 가스보일러 교체, 현재 중국내 가스보일러 설치율은

10%를 웃도는 정도여서, 앞으로의 성장성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

북미지역 온수기 시장성장세를 유지하며 올해 사상최대 영업이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전망

 

3. [빅이벤트] 뉴딜정책 수혜주

경동나비엔은 지난 2011년부터 6년 간 국책과제

'그린홈 연계형 건물용 SOFC 시스템 개발 및 실증' 수행을 통해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열병합발전(SOFC mCHP) 시스템 개발과 실증을 완료했다.

현재 상용화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CHP는 연료전지, 가스엔진, 스털링엔진 등을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을 의미한다.

향후 일반 가정 및 상업용 건물 등에 설치된 1000만대 이상의 가스보일러를 대체해

한국판 그린뉴딜의 세부 목표인 '도시·공간·생활 인프라 녹색 전환'을

실현할 최적의 방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보일러에 mCHP를 적용하면 일반 콘덴싱 보일러보다 더 높은 효율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3. 콘덴싱 보일러 의무화

올해 4월 환경부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특별법을 시행하고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사용을 의무화했다. 경동나비엔은

이 같은 콘덴싱 의무화 법안 효력 개시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및 콘덴싱 관련 광고비 집행 축소로 인한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

 

4. 외국인과 기관의 꾸준한 매수세

 

 

5. 재무적 안정성

 

올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832억원, 1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59.6% 늘었다.

 

현재, 목표가는 77,000원으로 꾸준한 매출 상승과

성장성 확보 및 뉴딜정책 수혜주 기대감으로

최소 70,000원은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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