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이 3차례 공연을 연기하면서, 공연개최 가능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이 전면 재조정된다. 제작사 쇼플레이는 오는 25일 서울에서 시작될 예정이던 '미스터트롯' 전국투어의 일정을 전면 재조정한다고 9일 밝혔다. 당초 '미스터트롯' 서울 공연은 지난 4월 열릴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두 차례 미뤄진 바 있다. '코로나19'가 아니였다면, 전국투어를 마치고 각종 개인 공연 및 행사로 눈코뜰새없이 바쁠 멤버들이 공연을 하지 못하면서 방송출연에만 몰두하고 있는 상황. 더구나 4월부터 전 공연에 매진되어 팬들의 기대가 컸는데, 코로나로 인해 2차례 더 연기가 되면서 팬들의 걱정과 근심이 더 심해진 상황.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