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임보라가 SNS를 업로드 해 관심이 쏠렸다.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던 스윙스와 임보라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던 커플 사진들을 모두 삭제했다. 각각의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던 두 사람은 현재 언팔로우를 하진 않았지만 서로의 흔적을 지워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2018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 등 미래에 대한 발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윙스는 결혼에 대해 “생각이 없다. 결혼을 그다지 하고 싶지 않다”라며 “나는 나가서 뭘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하면 장담 하는데 아이를 낳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