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는 면세점 '명품' 놓쳐서는 안 되는 최대 반값할인! 발렌시아가, 프라다, 몽클레어 등 명품들의 반값 판매에 '광클 폭주'가 다시 시작된다. 지난 5월 신세계면세점이 첫 테이프를 끊은 '눈물의 재고 떨이'를 다음 주 신라와 롯데면세점이 이어받는다. 코로나19 여파로 쌓인 재고 물량을 털어서 최소 이익을 보전하기 위한 차원이다. 신라면세점은 이르면 내주 말쯤 '신라트립'을 통해 면세품 재고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신라트립'은 신라인터넷면세점이 만든 여행 중개 플랫폼이다. 이번 재고 물품은 신라면세점 모바일 앱의 첫 화면에서 '신라트립' 메뉴로 접속하거나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신라트립'을 검색 후 접속해 구매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프라다’, ‘발렌시아가’, ‘몽클레어’ 등의 수입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