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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증상 및 예방방법
블로거 분들은 다 한번씩 겪어 보셨을 것 같습니다 ㅎㅎ
😊
손목이 찌릿찌릿 '손목터널증후군'
오늘은 현대인이라면 한번쯤 걸리는 병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은 엄지와 둘째손가락, 셋째 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해지는 증상이 가장 흔하다. 엄지 두덩 부위가 뻐근한 듯한 방산통이 있으며, 간혹 하완골 척측(尺側) 및 어깨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통증 부위가 넷째 손가락의 노쪽 1/2 또는 전체 손가락에서 느끼는 경우도 있으며 주로 야간에 증상이 더 심해진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 갑자기 손목에 힘이 빠져 병뚜껑을 따거나 열쇠를 돌리기 힘들다.
-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할 때나, 손목 관절을 장시간 굽히거나 편 상태로 유지할 경우 통증과 감각장애가 심해진다. 증상이 지속되면서 엄지두덩 근육이 위축된다.
- 손이 무감각해지고 손을 꽉 쥐려고 하면 때때로 타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
- 물건을 세게 잡지 못해 떨어뜨리기도 하며 증세가 심해지면 손의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다.
- 바느질처럼 정교한 동작을 하기 어려워진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주로 반복적인 손목 관절 사용으로 인한 피로도 증가에 따른 관절에 무리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특히, 주부처럼 반복적인 가사일이나 회사원들의 컴퓨터 작업 등은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관절을 사용하기 때문에 질환이 서서히 진행된다.
그 외에도 손목 부위가 사고나 부상으로 인해 골절 또는 탈구로 수근관이 좁아져 신경을 누르는 경우, 감염이나 류머티스 관절염, 통풍 등 활액막염을 초래하는 질환의 합병증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이 질환은 비만, 노인, 당뇨병 환자, 임산부에게 더욱 잘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손목터널증후군 [Carpal tunnel syndrome]
손목터널증후군 예방방법
반복적인 작업으로 인한 손목터널증후군은 키보드 사용, 아래팔 지지대 사용, 컴퓨터 높이 조정, 손목을 굽힌 채 오래 있지 않기 등으로 호전될 수 있다. 임신 중의 손목터널증후군은 출산 후에는 대부분 사라진다.
① 손을 들어 엄지손가락이 바깥쪽으로 나오게 주먹을 쥔다.
② 손가락은 펴고 엄지는 손 옆에 붙인다.
③ 손가락을 편 채로 손목 관절을 편다.
④ ③의 상태에서 엄지를 쭉 편다.
⑤ 엄지손가락을 펴고, 손목 관절을 편 상태를 유지한다.
⑥ 반대쪽 엄지손가락과 다른 손가락으로 엄지를 잡고 밑으로 당긴다.
⑦ 10~15회 반복하며 주 6~7일, 3~4주 실시한다.
구독자님들 모두 손목터널증후군 걸리지 않게
손목 스트레칭 하루에 한번씩 꼭!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D
이상으로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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