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2 마라맛 줄거리 알아보기

 

펜트하우스 시즌 2 어떤 내용이길래?

 

시즌1의 화제로 시즌2로 돌아온 펜트하우스가 '마라맛' 처럼

중독성 강한 이야기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하셨죠? 🤣

 

 

펜트하우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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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최고 시청률 28%를 넘기며 종영 한지 한달여 만에, <펜트하우스>가 시즌 2로 돌아온다고합니다.

<펜트하우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부유층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고급 주상 복합 아파트 '헤라팰리스'에서 벌어지는 일은 담은 드라마로, 일그러진 욕망이 인간을 어떻게 괴물로 만드는지 잘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되는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가 어디까지 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데요.

 

시즌 1은 펜트하우스 주인이였던 '심수련(이지아)'를 죽인 범인은 남편인 '주단태(엄기준)'으로 밝혀졌고, 심수련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 '오윤희(유진)'은 스스로 목을 찌르며 엔딩을 맞았습니다. 

 

 

 

 

펜트하우스 시즌 2 전개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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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는 처음부터 요즘말로 '저세상' 전개를 보여주며 극의 배경인 헤라팰리스 주요 인물들의 자녀들이 다니는 청아예고 예술제에서 여학생이 계단에서 추락하는 장면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채 시작한 '펜트하우스'는 시즌1 이후 2년의 시간이 흐른 후 헤라팰리스 입주자들에게 일어난 변화를 담았는데요.

천서진(김소연 분)은 불륜 관계였던 주단태(엄기준 분)와 관계를 유지하면서, 전남편인 하윤철(윤종훈 분)과도 하룻밤을 보내고 천서진의 주변을 맴돌며 괴롭히던 인물이 양집사(김로사 분)로 드러났고, 그의 광기 어린 집착이 근거가 돼 오윤희(유진 분)의 누명이 벗겨졌습니다. 

다시 시간이 흘러, 주단태와 천서진의 약혼식. 갑자기 등장한 헬리콥터에서 내린 인물은 하윤철과 오윤희였고 두 사람은 '부부'로 등장해 헤라팰리스의 관계도를 다시 한 번 뒤집어놨습니다. 

거리낌없이 펼쳐지는 범죄의 향연, 이에 대해 무감각한 인물들의 생존방식, 고성과 분노 멸시와 오열, 불륜의 불륜 등 극적인 감정들로 범벅된 '펜트하우스'의 특성은 고스란히 시즌2로 이어졌습니다.

 

과장된 인물과 자극적인 이야기로 '마라맛' 전개라 불리는 '펜트하우스' 시즌 2의 결말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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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펜트하우스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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