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속 자율주행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자율주행 제대로 알기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 '자율주행' 많이 들어 보셨을텐데요.

정확히 알지 못하셨다면... 지금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율주행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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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이란 운전자가 핸들과 가속페달, 브레이크 등을 조작하지 않아도 정밀한 지도, 위성항법시스템(GPS) 등 차량의 각종 센서로 상황을 파악해 자동차가 스스로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가술을 말하는대요.

자율주행 기술은 레벨0부터 레벨5까지 기술의 발전 정도에 따라 나뉜고

0레벨은 비자동화 단계로 운전자가 차량 제어를 전부 수행합니다. 

 

 

 

 

자율주행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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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레벨1은 운전자가 직접 운전을 하고, 시스템이 조향 또는 감·가속 중 하나만 수행합니다. 

레벨2는 부분 자동화 단계다. 운전자가 운전을하고 시스템이 조향 및 감·가속 모두 수행한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는 레벨2에 해당한다. 현재 상용화된 대부분의 자율주행 시스템이죠

 

레벨3은 시스템이 전체 주행을 수행하고 비상 상황 시 운전 제어권을 운전자에게 넘긴고 시스템이 스스로 앞차를 추월하거나 장애물을 감지하고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레벨4는 고등 자동화 단계로 운전자의 개입이 불필요지지만,  레벨4는 비상 상황이나 위험 상황 발생 시에도 시스템이 안전하게 대응해야하고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없습니다. 

레벨5는 완전 자동화돼 사람이 타지 않아도 움직이는 무인 자동차 단계이며, 모든 도로조건을 바탕으로 스스로 운전하는 단계입니다. 

 

 

 

 

자율주행 필요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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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을 위해 필요한 기술은 센서, GPS, 레이더, 카메라, 라이다가 주변환경을 인식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며 여기에 셀률러-차량-사물통신(C-V2X) 기술을 통해 차량과 차량, 차량과 보행자, 차량과 인프라 간 정보를 공유해 주변을 인식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V2X란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인데 다음 시간에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D

 

물론 여기에 수집한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클라우드, 분석할 빅데이터 기술 그리고 이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할 5G기술까지 4차 산업혁명의 주요기술이 모두 필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 수행할 기술 핵심의 꽃 데이터와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가 반드시 필요하구요.

 

레벨 3이상의 자율주행차에서는 최소 2000개 이상의 반도체가 필요하다고 하니,

차량용 반도체 기술도 반드시 필요하겠죠?

 

이렇게 4차 산업혁명은 하나의 기술이 주가 될 수 없고 모든 기술이 융합되는게 핵심이다 보니, 언급된 기술들의 산업이 함께 성장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현재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인 테슬라가

주행보조 기술 2.5 레벨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고요.

현대차도 오는 22년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를 양산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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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자율주행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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