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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꼭 먹어야하는 미나리 독소배출 효능 알아보기
오늘은 3월에 꼭 먹어야하는 미나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생각보다 좋은 효능이 많습니다! 집중해주세요 :D
3월에 꼭 먹어야 하는 미나리
미나리는 상쾌한 향기와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습니다.
탕을 끓일 때 마지막에 넣어 살짝 익히거나 어린 잎을 데치거나 생것으로 나물을 만들어 먹는데요. 민간요법으로도 많이 사용하는 약용식물로 한방에서는 미나리를 수근(水芹)이라는 약재로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미나리는 고려시대부터 재배해 먹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예로부터 미나리꽝이라고 해서 동네 어귀의 쓸모없는 땅에 물을 대거나 습지에 미나리를 심어 생활하수를 처리하면서 텃밭 같은 용도로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허준의 <동의보감>은 미나리에 대해 ‘정기를 높여준다, 대소변을 잘 보게 한다, 음주 후 열독을 제거해준다, 부정 출혈 등 여성의 부인병 치료에 좋다, 소아의 갑작스러운 고열·구토·설사를 낫게 한다’ 등등 다양한 효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미나리 효능
해독작용, 중금속 배출
미나리는 해독 작용과 중금속 정화작용을 하기때문에 현대인들에게 필수 식품이라고합니다. 북어탕이나 매운탕에 미나리를 많이 넣는것도 독을 중화시키기 위한 우리음식 문화에 지혜라죠?
간기능 향상, 숙취해소
미나리는 간의 활동에 도움을 주어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술을 자주마시는 사람이 꾸준히 먹어주면 숙취 효과를 볼 수 있따고 하는데요.
또한, 성질이 시원하여 염증을 가라 앉히고 급성간염과 술로인한 간경화에 효과가 있어 오줌을 잘 나오게하고 간의 부화를 줄여주며 신장, 방광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고혈압에 효능
이처럼 전체적으로 혈관계를 맑게 정화시켜주는 기능이 강해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경감효과가 있어 심혈관질관에 효과적이라고합니다 .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간에 좋고, 해독작용을 하는 미나리!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때마다 열심히 먹어야겠습니다 ㅋㅋ
이상으로 미나리 효능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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