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오는 15일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수상 가능성은?

BTS 오는 15일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수상 가능성은?

 

방탄소년단이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로 제 63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로 올라 15일 시상식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D

 

 

그래미 어워즈 수상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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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그래미 어워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5일 오전 9시(한국 시각, 미국 현지 시각으로는 14일) 열리는 이번 그래미 어워드는 원래 1월 31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시상식이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 인근 지역 코로나 19 이슈로 인해 한 달 이상 연기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은 올해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에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노미네이트 되며 한국 대중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경쟁하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

2019년 '베스트 알앤비 부문' 시상자로 처음 그래미 무대를 밟은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래퍼 릴 나스 엑스(Lil Nas X)와 합동 공연을 펼친 데 이어 올해 수상 후보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으며, 단독 퍼포먼스도 진행하는데요. 

 

'다이너마이트'는 명실상부 2020년을 대표하는 히트곡입니다. 한국 아티스트 최초의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 등극 쾌거에 이어 3주간 1위를 고수했고, 현재까지도 28주 연속 톱 50 내 진입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며, 이후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리믹스 역시 정상에 오르더니 '라이프 고즈 온 (Life Goes On)'으로는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데뷔라는 기록도 세웠는데요. 

과연 수상가능성은 어떻게 될까요?

 

그래미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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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가 된 방탄소년단은 이제 보수적인 그래미도 외면할 수 없는 이름이 된것 같습니다.

물론 그래미 어워드의 핵심인 본상 부문(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반,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신인)에 노미네이트 되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분위기 인데요. 그래도 그래미는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로 어느 정도 개혁 이미지를 취하고, 방탄소년단은 다음 단계를 위한 안정적인 도움닫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

수상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평입니다. 2012년 신설된 부문 '베스트 팝 듀오 / 그룹 퍼포먼스'에서 보이그룹이 후보로 오른 것은 2019년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2020년 조나스 브라더스 단 두 번뿐이고 수상에도 실패했었는데요. 올해 BTS 역시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두아 리파와 제이 발빈,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팝스타들과 경쟁을 펼치기 때문입니다.

출처 - 오마이뉴스 기사 참고

 

물론, 상을 탈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올해만 시상식이 있는게 아니니까요 ^^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고 더 크고 넓게 나아간다는 마음으로

응원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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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그래미어워즈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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