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라고 생각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 쿠팡 이사회 김범석 의장의 비젼이 현실화 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쿠팡의 미국 뉴욕증시 상장 신청 소식에 외신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쿠팡 기업공개(IPO) 규모가 중국의 알리바바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데요. 김 의장이 쿠팡 창업 1주년이었던 2011년 8월 “2년 내 나스닥에 상장해 세계로 도약하겠다”는 밝힌 지 10년 만입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쿠팡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계획 소식을 전하면서 “2014년 알리바바그룹의 블록버스터 데뷔 이후 가장 큰 외국 회사의 기업공개(IPO)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알리바바는 IPO 당시 기업가치가 168..